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17년 살충제 계란 파동 (문단 편집) ===== [[8월 17일]] ===== 살충제 계란 부적합 농장이 [[http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hm&sid1=101&oid=277&aid=0004056439|기존 6곳에서 25곳이 추가돼 31곳으로 늘어났다.]] 오전 10시 경에는 전국 64개 농가[* 일반 농가 4곳과 친환경 농가 60곳.]에서 살충제 계란이 검출됐다.[* 64곳 중 29곳이 기준치 초과. 나머지 35곳은 기준치 이하이지만 친환경 농가이기에 살충제 사용 자체가 위법.] [[대전광역시]]에 있는 산란계 농장에서 생산된 달걀에서도 살충제 성분인 '에톡사졸'이 [[http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hm&sid1=101&oid=001&aid=0009480051|검출됐다.]] 기존의 비펜트린이나 피프로닐 등이 아닌 에톡사졸이 검출된 것은 처음이다. 에톡사졸은 농작물의 진드기와 거미 등을 없앨 때 사용하는 식물 살충제로, 가축에게는 미량이라도 검출돼서는 안 된다. 인체에 얼마나 유해한지 검증되지도 않았기 때문. 농장주는 제초 후 파리 제거를 위해 닭장 바로 아래에 농약을 살포했다고 진술했다. [[농림축산식품부]]와 [[식품의약품안전처]]가 발표한 살충제 계란 전수조사 대상 농가 31곳 명단이 상당수 틀린 것으로 [[http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hm&sid1=101&oid=018&aid=0003900176|확인됐다.]] 또한 이미 검사한 계란의 경우도 '''검사를 실시할 테니 계란을 준비해놓으라'''는 등 허술하게 검사한 것으로 드러났다. [[http://news.khan.co.kr/kh_news/khan_art_view.html?art_id=201708182110005|기사]] 에톡사졸에 이어 [[http://naver.me/Ga0VgoNW|플루페녹수론도 검출]]되었다. 이 역시 작물용 살충제로 축산업에 사용 자체가 금지되어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